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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 2014.03.07 (현지일자)


2014.03.07

오스트리아 둘째날은 뮌헨으로 이동하는 기차가 오후에 예정되어 있었서 오후까지만 시간이 있었다.

점심때는 인솔자의 추천으로 립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오전일정은 쇤부른 궁전만 관광하는걸로 잡았다.


숙소가 있는 pilgramgasse 역에서 4정거장만 가면 쇤부른 궁전을 갈수 있다.

날씨가 꾸리꾸리 한게 좀 아쉬웠지만.. 

궁전의 내부는 요금이 비싸서 안들어가고 주변만 둘러봤다.










궁전 뒤로가면 보이는 넵튠분수


더 뒤쪽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글로리에테





글로리에테에서 내려다본 모습



오전 관광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시내로 이동.

레스토랑의 위치는 케른트너 거리 어딘가 였음




맛있고 은근히 배도 부름..


점심을 해결하고 전날 야경만 봤던 성 슈테판 대성당을 다시 보러갔다.

다른곳을 구경하기에 시간도 마땅치 않고 성당에는 쿠폴라가 있어서 구경하러 감.










쿠폴라에서 본 빈 시내










빈 시내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 하는중에 만난 시장







구경도 좀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오스트리아 여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