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안네의 집, 다이아몬드)

category 여행/유럽 2015. 10. 10. 01:07

2014.03.03 ~ 2014.03.03 (현지일자)


2014.03.03

벨기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일찍부터 암스텔담으로 이동.

거리가 멀진 않아서 오전중에 도착했고 암스텔담도 넓은 지역은 아니라 하루일정이면 충분히 관광할 수 있다.


암스텔담은 운하가 발달해 있고 부채꼴모양의 도시이며 중간중간 수로가 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와 비슷한 형태.


암스텔담 중앙역과 그 주변..

이때도 흐리고 부슬비가 내렸고 가끔 해가 떳다.









중앙역에서 네덜란드 왕궁이 있는 담광장 쪽으로 이동.

왕궁 앞이 제일 번화가 이다.

근처에 마담투쏘가 있는데 줄도 길고 비싸서 패스..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가산 다이아몬드 센터 구경.

실제 다이아몬드 박물관이 있는데 내가 간곳은 다이아몬드 공장이라고 보면 된다.

어떻게 다이아몬드가 생성되는지 작업장을 구경시켜주고 안내원이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준다.

한국 안내원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간날은 출근을 안해서 싱가폴 안내원이 설명해줬다.




1억짜리 다이아 몬드도 구경하고 

다이아몬드 감별법도 듣고...

안네의 집으로 이동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인 안네프랑크의 집이 보존되어 있다.

들어가 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외관 구경만하고 왔다.




일행들 중에는 하이네켄 박물관을 다녀온 사람들도 있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나는 포기하고 

야간열차 대비 저녁을 준비하여 일찍 암스텔담 관광을 마쳤다.

밤 9시쯤 출발해서 아침 8시쯤 체코 프라하에 도착하는 11시간의 야간열차....

진짜 이거 힘든데 시간이 지났으니까 추억이지... 막상 또하라고 하면 .....ㅋㅋㅋ


어쨋든 이렇게 네덜란든는 마무리.